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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었소

오늘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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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 강의를 들었다.
일찍 자고는 싶고 강의 들으면서 미션은 해야하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강의만 듣고 미션을 안하자니 게으름과 타협하는 것과 같아서 합의점을 찾으며 쉬운 토퍼를 하나 만들었다.

갈 곳은 없지만 고기 먹을 일은 있어서 우리지금,여기가 아닌 우리지금, 고기

오늘 처음으로 색상지 작업을 해봤다. 주말에는 더 다양한 색상을 넣어서 만들어보자. 꼭이여 꼭~~
다음 주에 지글지글 끓는 고기판을 프레임 안에 넣어서 찍을 예정이다. 생각만 해도 행복^_^

쪽파 키가 엄청 커졌다.

어렸을때 쪽파만큼의 성장 속도였다면 모델은 될 수 있었을텐데. 이 녀석은 뭘 믿고 이렇게 빨리도 자라는 걸까? 부럽다.
다음 주에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순수 우리의 기술로 만든 누리호발사가 있었다. 목표 궤도에 안착은 하지 못했지만 엄청 나게 발전한 우주 과학기술을 보니 엄지척이 절로 나왔다.
내년 5월에는 발사 순간을 직접 눈으로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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