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chi 2021. 11. 4. 19:18
728x90

코로나로 인해 작년에는 반 강제적으로 쉬어야할 때가 많았었다.
마침 그런때에 지인이 독서를 권했고 쉬는 동안에 여러 책들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아침 시간에 하게 된 것이 일어나 큐티와 함께 확언들을 쓰는 것 이었다. 요즘은 독서는 쉬는 중^^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눈을 떴다. 5:30분에 일어날때도 있었지만 출근을 시작하자 다시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
순서가 조금 달라지기도 하지만 대체로 다이어리에 로마서 말씀을 먼저 쓴다. (지금 쓰고 있는 다이어리에 매일 로마서 말씀이 써 있다.)
최근에는 큐티책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큐티 사이트에서 오늘의 말씀을 보고 큐티를 하고 있다.

2021년 1월 2일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도 계속 이어서 하고 있다. 처음에는 매일 영어와 중국어도 조금씩 쓰면서 공부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겨우 일어날때가 많아;; 큐티와 확언만 쓰고 있다.

오늘로써 한 노트가 또 끝이나 새로운 노트에 스티커를 붙여 단장했다.

내일부터는 김동호 목사님의 유투브 채널로 아침 묵상을 할까 한다.
확언을 쓰면서 개인적으로 달라진 점은 나 자신과 나의 환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다. 매일 ‘한다’ ‘된다’ 라고 외치기 때문이다.
이는 곧 나에게 있어 기도와 같고 여러모로 응답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응답받은 것에 있어서는 하나님께 감사 인사도 잊지 않는다.
나의 아침 루틴은 내일도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