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있었소
아침루틴
Janchi
2021. 11. 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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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작년에는 반 강제적으로 쉬어야할 때가 많았었다.
마침 그런때에 지인이 독서를 권했고 쉬는 동안에 여러 책들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아침 시간에 하게 된 것이 일어나 큐티와 함께 확언들을 쓰는 것 이었다. 요즘은 독서는 쉬는 중^^




2021년 1월 2일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도 계속 이어서 하고 있다. 처음에는 매일 영어와 중국어도 조금씩 쓰면서 공부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겨우 일어날때가 많아;; 큐티와 확언만 쓰고 있다.


오늘로써 한 노트가 또 끝이나 새로운 노트에 스티커를 붙여 단장했다.

내일부터는 김동호 목사님의 유투브 채널로 아침 묵상을 할까 한다.
확언을 쓰면서 개인적으로 달라진 점은 나 자신과 나의 환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다. 매일 ‘한다’ ‘된다’ 라고 외치기 때문이다.
이는 곧 나에게 있어 기도와 같고 여러모로 응답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응답받은 것에 있어서는 하나님께 감사 인사도 잊지 않는다.
나의 아침 루틴은 내일도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