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차이나타운에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로 이동

평소 식물을 좋아하는 엄마와 식물원 방문을 위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왔다.
식물원을 입장하기도 전에 잘 가꾸어진 정원덕에
몸과 마음과 눈이 호강을 한다.

엄마의 시그니처 포즈, 나뭇가지 붙잡기

날씨가 더워 카페에 잠시 피신

가는 길 부터가 아름다워 주변 정원를 둘러보았다.

하와이나 괌에 가야 있는 꽃 아니었나요? 여기 저기에 떨어져 있다.

시그니처포즈 또 나왔구요~

멀리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주변을 돌아볼 수도 있다.

유료이긴하지만 계속 걸으면 지칠 것 같아
셔틀을 타고 돌아봤다.

셔틀을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줄이 길지만 않다면 셔틀을 타고 돌아보자.

식물관 크기도 크기지만 식물들의 종류나 크기들도 굉장했다.

식물관 입장

찰칵 찰칵! 열심히 사진찍는 엄마

선인장 종류도 많다.

엄마가 찍어주는 사진은 언제나 굳

흑백사진 속에 꽃만 컬러로 보정한 듯한 식물

식물관 입장 전에 엄마가 사주신 곰돌이
식물관 안에 있는 곰돌이와 닮아서 함께 찍었다.

실내에 이렇게 큰 폭포라니!

다양한 식물들 만큼이나
다양하게 코스를 만들어 놓아
보는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다.

곧 야경을 보러올 예정이라 멀리서만 보고 간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바라보며
이제 그만 숙소로 슝=3


내일은 어디로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