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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꿈꾸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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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준비 이야기5 크리스마스 가오픈을 준비해야하는데… 라고 이야기 했던게 마지막 부업준비 이야기였다. 벌써 작년^^ 그 동안 부업 준비하는 과정에 어떤 일들이 있었냐면… 1. 당근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가오픈 될까? 싶기도 했고 일을 하면서 준비하기가 쉽지 않아 포기할까도 했었는데 주변에서 한 번 해봐~하는 말에 당근에 비즈프로필(비즈니스)을 만들고 몇 가지 상품을 올려서 크리스마스 토퍼 판매를 했다. 당근에 비즈니스 계정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았고 대부분 주변에 사는 분들이 주문을 했기에 택배를 이용해 배송을 해야하는 경우는 적었고 직접 픽업을 하는 형식을 원했다. 배송은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고 회원가입을 하면 100원 저렴. 토퍼 자체가 무게가 적게 나가니 택배 가격은 대체로 1500원 이었다. 당근으로 물건을 사고 ..
부업준비 이야기4 클래스 101, 7일 연속 출석에 성공!! ^^ 미션도 빠짐없이 해 나가고 있다. 아빠 생신과 큰 언니 캠핑을 위한 토퍼를 완성하고 오늘 거제도로 택배를 보냈다. 가는 동안 휘거나 찌그러지지 않고 부디 온전히 도착해다오. 알아가고 만드는 재미가 있으니 퇴근 후에도 강의를 빠뜨리지 않고 듣게 된다. 마음과 달리 몸은 힘든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조금 힘들다^^ 나이탓이겠지?
부업 준비 이야기3 클래스 101 온라인 강의를 듣기 시작한지 6일차. 매일 출석체크와 함께 강의의 미션들을 하나씩 해 나가고 있다. 올 해에 7살인 조카 어린이집에서 꿈을 주제로 사진을 찍는데 조카가 선생님에게 자신의 꿈이 유투브 크리에이터라고 했다고 한다. 사진을 찍을때 소품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강의에서 배운 것을 연습도 할 겸 보드판을 만들었다. 아직 프로그램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배우는 과정이니까^^ 간단해 보이는 이 글귀는 세번만에 성공했다. 내일은 나뭇잎과 꽃을 만들어서 붙이려고 한다. 역시 만들어봐야 보완해야할 것들이 보이니 더 많이 만들어 봐야할 것 같다. 유일무이한 토퍼를 만드는 그날까지 가즈아~~~
부업 준비 이야기 2 기계구입과 강의 신청하기로 일단 부업의 첫 발을 내 딛었다. 토퍼 강의는 오늘로 4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수강중이다. 기계와 재료, 도구 그리고 프로그램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그리고 어렵거나 놓쳤던 내용들은 언제든 멈추고 다시 들으면 되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있나. 그리고 오늘은 대망의 컷팅식. 기계로 종이를 잘라 보았다. 처음부터 잘 되었을까? 놉!!!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으며 카메오 기계와 노트북이 연결이 되지 않았다. 이대로 포기하자 싶었을때, 오늘 강의를 듣고 난 후에 미션을 하라고??? 엥? 뭐야? 이런건 또 그냥 넘어가지 못하지. 몇 번의 시도 끝에 성공을 했다. 그럼 오늘의 결과물을 보자. 이렇게 뿌듯할 수가~~ 밤이 깊어 일단 여기서 마무리하고 내일은 조카를 위한 보드판 만들기로 돌아오..
부업 준비 이야기 오랜 소망이 하나 있는데,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내 꿈은 이 일을 그만두는거야'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한 것과는 달리 그만두기 위해 했던 행동들은 없었다. 그러다 최근에 누군가를 통해 토퍼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준비금이 적게 든다는 것과 어렸을 때부터 늘 무언가를 만들어 왔던 터라 이거라면 해볼만 하겠다 싶어 부업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매달 나가는 고정 지출이 있기에 당장 일을 그만둘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부업의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목표이다. 토퍼부업을 위해 1. 실루엣 카메오4 플러스를 구입했다. 기계 구입은 7월에 했으나 유투브 영상을 봐도 뭐가 뭔지 감이 전혀 잡히지 않으니 한 두번 해보다 포기하고 두 달이 넘도록 방치해 두었다. 이러다 이번에도 ..
티스토리와 가까워 지기 여전히 어렵고 알아가야 할 것이 더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 오늘은 PC로 로그인해서 카테고리 설정이란 것을 해 보았다.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매일 쌓아가기. 최근 유투버 클프파비님의 영상을 보면서 블로그 글쓰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있었다. 블로그하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 지금은 적응하는 단계라 일단 많이 써 보면서 블로그와 친해지는 것이 먼저이겠지만 첫 단추부터 잘 꿰면서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싶었다. 아래는 유투브를 보면서 정리했던 내용들이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 기준이겠지만 참고해보자. -블로그 글쓰기- 1. 한 포스팅에 2천자 이상( 체류시간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이며 체류시간은 곧 컨텐츠의 질과 관계 있다고 판단) 잘 된 포스팅을 위해서 글쓰기와 독서는 필수 2. 제목법칙 ..
N잡러, 걸음마부터 남들이 저만치 달려 가 있을 동안에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다는게 다소 부끄럽기도 하지만 마음 먹은 이상, 걸음마부터라도 배워야하겠다. 앞으로 나의 n잡러 도전기(?)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어설퍼도 행동해야 무언가 일어난다. 시작해야 맛을 본다. N잡러를 위한 오늘의 행동 1. 카테고리 설정도 모르는 티스토리 초보이지만 첫 포스팅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2. 독서(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레드오션이라 하지 않는거다’라는 핑계는 이제 그만. 그 안에서 어떻게 헤엄칠지 방법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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