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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갔을때 엄마가 화분에 심어서 먹으라며 쪽파종구(씨)를 몇 알 챙겨주셨다.

엄마 집에서는 뭐든 무럭무럭 자라지만 나는 괜찮을까?;;; 일단 심어보자.



아라우카리아가 떠나간 화분이 있어서 총총총 심어보았다. (심었다라기 보단 꽂았다라는 표현이 맞다.)
자 그럼, 기다려보자.
과습으로 식물을 죽인적이 많아 물은 겉 흙이 말랐다 싶을때만 주고 있다.




이런 속도라면 곧 수확도 가능할 것 같다.
내 손에서도 이렇게 자라는 것을 보면 쪽파는 누구나 키울 수 있다는게 결론이다.
쪽파 너도 나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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