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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보았소

인천 영종도 황해 해물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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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 갈 일이 있어 들렸던
황해 해물 칼국수

칼국수 맛보기 전에
먼저 오랜만에 공항 공기를 마셔볼까?


한적한 공항 모습이 조금 낯설다.
곧 여행지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러 다시 오고 싶다.
그 설레임을 느껴본게 언제인지…

이제 배를 채우러 가볼까나?

황해 해물 칼국수 1호점
2호점에 큰 주차장이 있다.
황해슈퍼 옆 길을 따라 올라가면 2호점이 나온다.

2호점에 대기자들이 많아
다시 1호점으로 내려와서 대기를 했다.
1호점 앞에도 많지는 않지만 주차할 곳이 있고
다행히 1호점에는 대기자들이 많지 않아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1호점은 현재 주말과 휴일에만 영업하니 참고
수많은 사인과 메뉴판.


따란~! 오늘의 메뉴 칼국수

같이 먹는 겉절이 느낌의 김치가 맛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배가 너무 고파 칼국수 사진만 후다닥 찍고
흡입했나 보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고
조개 해감도 잘 되어 있다.

황태가 들어 있어서 인지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

여러 명이 갈 경우,
해물파전이 메뉴에 있으면 딱 좋겠다 라는 생각.

자주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공항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 들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