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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보았소

잠실 방이동 카페 - 포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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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이 맛있다고 하여 퇴근 후에 잠실 방이동 카페
포모르 에 다녀왔어요.

직장에서 걸어서 7분,
담백한 소금빵을 기대하며 갑니다.

주택을 개조한 2층 건물이 멀리서도 보입니다.
가까이에서 보아도 예쁘네요. 이런 예쁜 집에서 살고싶어요^^

음료는 따로 마시지 않고
집에서 먹기 위해 소금빵만 두 개 주문했어요.

메뉴판


포장을 기다리며 실내 사진을 찍습니다.

살짝 열린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커텐이 춤추네요.

공간 속의 또 다른 공간
참 예뻤던 공간
화분이 놓여 있는 곳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같은데 막아둔 것을 보니 2층은 공간을 오픈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공간 마다 다른 분위기가 납니다.
두근 두근 기대~

집에 오자 마자 열어 보았는데
너무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 감동

진한 버터향과 함께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합니다.
담백한 것이 맘에 쏘옥 들어요~

다음 번에는 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즐겨봐야 겠어요.

하나는 내일 아침을 위해 남겨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