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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의 어느 골목에 있는 오스테리아프리즘

골목을 따라 들어가다가 이런 곳에? 라는 의심이 들때쯤 오스테리아 프리즘이 나온다.

먼저 주문한 샹그리아가 나왔다. 이렇게 개인이 따라 마시기 편한 병에 담겨서 나온다. 상큼한 과일향과 함께 부드럽게 목으로 넘어간다.

오스테리아 프리즘의 대표 메뉴인 참치피자를 시켰다. 자고로 피자라고 하면 모든 재료가 익혀 따뜻하게 나와야할 것 같기에 처음에는 과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 입 베어물면 모든 의심은 사라지고 감탄과 함께 계속 먹고 싶어진다. 샐러드같이 모든 재료가 신선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다 :-)
- 누군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오스테리아 프리즘. 결론은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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