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토요일 지인 쌤의 부모님 댁에 가서 거하게 숯불에 구운 고기와 맛깔난 음식들을 대접 받았다.




산책 후에 차로 마장 호수로 이동 했다. 지인쌤 부모님댁이 양주이었는데 차로 40분 정도 이동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많아 주차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와! 단풍이 절정이라 가는 길 뿐만 아니라 호수 주변이 아름다웠다.






출렁 다리를 건너기 위한 줄이 너무 길어서 우리 일행은 출렁 다리는 포기하고 근처 카페로 바로 이동했다.



출렁다리 입구로 올라가기 전 바로 옆에 있는 Red Bridge. 대체로 빵 맛과 음료 맛들이 다 괜찮았다. 2층으로 올라가니 출렁다리와 호수가 한번에 보여 뷰도 좋았다.
날씨도 좋고 단풍도 아름답고 음식도 완벽했던 하루.
'가까이 가 보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필름사진 (0) | 2022.04.06 |
---|---|
동대문 부자재상가 (0) | 2022.04.02 |
우연히 웨스 앤더슨 (0) | 2022.03.22 |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0) | 2022.03.21 |
사울 레이터 :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0) | 2022.03.20 |